환경산업 전자무역시스템 신규오픈
환경산업 전자무역시스템 신규오픈
  • 선병규 기자
  • 승인 2010.04.06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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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초보기업들 해외수출 지원 도모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I)는 우수 환경기술·제품의 해외 홍보에서 바이어 발굴에 이르기까지 수출무역 전과정을 지원하는 '환경산업 전자무역시스템(www.ecotrade.or.kr)'을 지난 5일 신규 오픈했다.

이번에 오픈한 사이트는 해외에서 브랜드 인지도가 낮고 홍보에 애로사항을 겪고 있는 수출 초보기업들의 해외 진출지원을 위해 구축됐다.

아울러 별도의 비용없이 한번에 많은 바이어들에게 홍보 및 무역 거래를 할 수 있는 효과적인 시스템이다.

시스템을 통한 서비스는 크게 두 가지(e-Marketplace 및 무역포털)로 이뤄진다.

환경산업 e-Marketplace(www.ecotrade.or.kr)는 사이버상의 쇼핑몰로, 이를 통해 환경산업체 보유 기술·제품을 홍보 및 바이어 검색·거레제의서(Inquiry, C/L) 발송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환경산업 무역포털(export.ecotrade.or.kr)을 통해 수출에 필요한 무역정보, 서식, 상담서비스 등을 함께 제공하게 되며, 필요시에는 상담 현장에서의 통·번역(영어/중국어/베트남어 등) 서비스도 지원할 수 있다.

e-Marketplace를 통해 등록된 제품은 글로벌 무역B2B사이트( ECPlaza.net)와 연계하여 해외 바이어 약 200만명에게도 홍보되어 눈에 띄는 수출 성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KEITI는 이러한 인터넷 무역방식을 환경산업체에게 알리고 밀착관리를 통하여 수출지원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해외 수출마케팅 지원사업'을 병행 실시한다고 덧붙였다.

전자무역시스템 구축에 참여한 한 관계자는 "수출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구축에 있어 인터넷 검색에 대한 의존도가 매우 높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환경산업 해외시장정보는 매우 미비하다"며 "이번 환경산업 전자무역 시스템은 수출중소기업의 해외진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안내는 기술원 홈페이지(www.keiti.re.kr) 또는 환경산업무역포털(export.ecotrade.or.kr)의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