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광토건 이신근 회장(좌)과 필리핀 클라크개발공사 라우스 총재(우)가 필리핀 클라크 경제특구내의 330만m³를 75년간 임차하는 계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동광종합토건(회장 이신근)이 필리핀 현지에 호텔, 워터파크 등을 조성하는 리조트 종합개발 사업권을 따냈다. 동광토건은 지난 18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필리핀 클라크개발공사 라우스 총재와 동광종합토건 이신근

[건설의 날] 포장자 프로필

[건설의 날] 포장자 프로필

정부 "건설산업 육성 조력자 될 것" 약속업계, 글로벌 스탠다드 경영 원년 선포한승수 총리(왼쪽)가 현대건설 이종수 사장(중앙)에게 금탑산업훈장을 수여하고 있다.현대건설 이종수 대표이사와 두산건설 김기동 대표이사가 '2008 건설의 날'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회장 권홍사)는 지난 18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

화물연대와 건설노조 파업 등으로 인해 정국 불안 및 경제 위기감이 최고조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건설 업계가 고통 분담과 조속한 경제회복을 위해 파업중단과 함께 경제 살리기에 동참해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대한건설협회(회장 권홍사)는 18일 오전 11시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전국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갖고 서민들의 고통을 분

유진기업은 자회사인 메트로PFV를 GS건설에 260억원에 매각하는 본계약을 지난 17일 체결하면서 200억원의 매각 차익을 실현하게 됐다고 밝혔다.

대한전문건설협회(회장 박덕흠)는 오는 26일 오전 11시 신대방동 전문건설회관 3층 국제회의실에서 2008 회계연도 제1회 임시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임시총회에서는 전국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07회계연도 결산승인 안건을 다룰 예정이다.

대한주택보증은 16일 "분양보증 등 주택관련 무료 법률상담 서비스를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주택보증 전담기관인 주택보증이 입주자 권익보호를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무료서비스다. 자문 범위는 주택관련 분야로 주택보증의 보증업무를 중심으로 분양계약부터 하자보수 관련 분쟁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다. 법률자문을 받기

건설협회가 정부에 SOC부문 추경 편성을 촉구하고 나섰다. 대한건설협회는 "미분양 주택 급증, 건자재값 폭등, 최저가 낙찰제 확대에 따른 3중고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SOC부문 추경예산을 편성하는 등 특단의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여야 5당과 기획재정부, 국토해양부 등 관계당국에 건의문을 제출했다. 건협은 건의문에서 SOC투자 확대는 복지예산

조달청, 내달부터 시행 내달부터 시설 영업정지 업체의 입찰참여가 전면 금지, 원천 차단된다. 조달청(청장 장수만)은 오는 7월 1일부터 나라장터(G2B)와 국토연구원의 건설산업지식정보시스템(KISCON)과 영업정지 정보를 실시간 연계하여 영업정지인 업체의 업종(면허)에 대하여 입찰단계에서 입찰에 참가할 수 없도록 원천적으로 차단키로 했다.조달청에 따르면 국

SK건설 자원봉사단이 14일 서울숲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서울숲 가꾸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진은 SK건설 유웅석 사장(사진 가운데)을 포함한 자원봉사단원과 가족들이 서울숲 공원 시설물을 보수하는 모습. SK건설 자원봉사단이 지난 14일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서울숲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서울숲 가꾸기’ 봉사활동 시간을 가졌다. 서울숲을 가꾸

건설협회가 유가급등에 따른 건설노조의 임대료 인상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대한건설협회(회장 권홍사)는 지난 13일 건설노조와 유가인상 관련 대책 회의를 갖고 노조의 요구 조건을 업계가 수용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키로 했다. 건설노조 지도부는 이날 유가급등에 따른 임대료 인상, 건설기계 표준임대차계약서 현장 정착, 건설기계근로자의 건설현장 산재적용, 타워크

인천항만공사(IPA/사장 서정호)는 인천항 항만시설을 임대해 하역업을 하고 있는 내항 하역사(TOC)를 대상으로 ‘시설물 유지관리 우수업체 포상제’를 도입한다.인천항만공사는 올 연말까지 공정한 평가를 거쳐 시설물 관리 우수업체 직원을 선정해 표창장과 함께 여행상품권 등 약 500만원 상당의 부상을 지급할 계획이다.이번 포상제도는 내항 1부두에서 8부두까지

최근 환경부에서 전격 발표한 '폐기물 에너지화 종합대책' 덕택에 건설사의 폐기물 자원화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한 층 커지고 있다. 지난달 28일 국무회의에서 이만의 환경부장관은 "폐기물을 이용한 신·재생에너지 생산은 태양광이나 풍력 등을 이용하는 것보다 생산단가가 훨씬 저렴해 고유가에 유용하게 대처할 수 있다"며 폐기물 에너지화 촉진 및 활성화를 위

GS건설이 이탈리아 테크니몽(Tecnimont)사와 컨소시엄을 구성, 러시아에서 9억 달러 규모의 정유플랜트 공사를 수주했다. 이 중 GS건설의 지분은 약 4억 달러다. 러시아 타타르스탄의 타네코(TANECO)사가 발주한 이번 공사는 니즈니캄스크 지역에 하루 15만 배럴의 정유를 생산하는 공장 단지를 짓는 프로젝트다. GS건설은 지난해 아르메니아에서 수주한

한양건설 등 중견.M&A사 브랜드 교체대우건설 등 대기업 신모델 기용 대세 정부가 주택시장 회생을 위해 각종 제도정비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아파트 분양률을 높이기 위한 건설사들의 자구책 마련이 눈물겹기만 하다. 특히, 아파트 위주의 사업을 하고 있는 일부 주택건설업자들은 미분양 물량에 현금 유동성이 악화되며 생존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펼치고 있다.

코레일은 "올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 6월 한달 전국 재해우려개소 및 취약시설물과 선로변 공사현장 등에 대해 일제히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고속선, 경부·호남선, 일반선 전철구간 등 총 1,818km 구간에 대해 전철시험차, 종합검측차 등을 이용, 전철설비 정밀 측정을 실시한다. 코레일 관계자는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재해발생

한국주택협회(회장 신훈)는 19일(목) 오후 2시 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새 정부의 바람직한 주택정책 과제’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주택산업연구원 장성수 선임연구위원의 ‘주택사업 인허가 절차 간소화 방안’과 한양대학교 이창무 교수의 ‘도심의 재개발․재건축 활성화 방안’에 대해 주제발표와 함께 김경환 서강대학교 교수의

한국토지공사는 양주고읍지구 단독주택지 226필지 5만4,657㎡를 23일부터 추첨방식으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고읍지구 단독주택지는 200 ~ 315㎡ 규모다. 토지사용 가능시기는 내년 1월 이후 예정이고 대금납부조건은 2년 분할 납부가 가능하다. 신청자격은 5월 28일 현재 양주시 거주 무주택 세대주가 1순위며 일반실수요자는 2순위이다. 1

귀뚜라미그룹이 보일러기업 이미지를 탈피한 종합 홈 인테리어기업으로 거듭난다. 귀뚜라미그룹은 최근 "보일러 전문기업에서 냉난방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고, 주거 공간 설비의 신개념 유통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시점에서 새로운 ‘토털 홈 시스템’ 기업으로서의 기업이미지를 반영하기 위해 새로운 CI를 선포한다"고 밝혔다. 김규원 총괄사장은 "지난 1월 ‘201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