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이 지식경제부와 함께 국산풍력발전기의 해외수출 지원을 위해 국내 최대 국산풍력 상용화 단지를 조성했다.

오는 2013년에는 태양광에너지 분야에서 '발전설비기사', '발전설비산업기사' 및 '발전설비기능사' 등 3개 종목의 국가기술자격이 신설될 전망된다.

현대중공업, 러시아에 고압차단기공장 설립4백억원 투자, 블라디보스토크에 2012년 8월 완공 현대중공업이 생산하는 고압차단기(GIS). 현대중공업이 국내 기업 최초로 러시아에 고압차단기공장을 설립하고 러시아 중전기기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현대중공업은 총 400억원을 투자해 러시아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에 고압차단기(GIS) 제조공장인 ‘현대일

한국동서발전(사장 이길구)은 지난 6월 29일부터 열흘간 협력 중소기업 24개사와 함께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3개국 현지에서 국내 우수 제품의 판로 지원을 위한 로드쇼를 성황리에 마쳤다.

한전KDN이 최근 공공기관 최초로 스마트그리드 등 4개 기술에 대해 녹색기술 인증을 획득했다.

한국전력공사 김쌍수 사장 후임 공모에 3명이 응모한 것으로 파악됐다.최근 지식경제부와 한전에 따르면 전날 공모 마감 결과 전직 대기업 최고경영자(CEO) 출신 위주로 3명이 응모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3일(현지시각) 남부발전과 문화 봉사활동 민간단체인 사단법인 문화소사이어티는 세네갈 음부르시에 있는 청소년 교육센터에 태양전지모듈 20개를 설치하고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승일)와 고양시(시장 최성)가 13일 오전 고양시청에서 두 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일산하수처리장 신재생에너지 사업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서부발전이 운영하는 서인천복합발전소와 남부발전이 운영하는 신인천복합발전소가 ‘양사 공동운영’ 방식으로 개시됐다.

한국남동발전이 동반성장을 위한 현장경영에 발 벗고 나섰다. 남동발전 장도수 사장은 지난 8일 부산, 경남지역에 위치한 자사 협력회사인 (주)터보링크, 동서산업(주), (주)성일에스아이엠을 방문해 지속적인 동반성장 의지를 표명하고 중소기업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수렴했다.

한국중부발전-롱타오에너지HR홀딩스-대우엔지니어링으로 구성된 한국 컨소시엄은 7일 베트남 수도 하노이의 대우호텔에서 베트남 국영 건설사인 송다IC와 롱타오수력발전소 공동개발계약(JDA)을 체결하고 사업 본격화에 착수키로 했다.

지식경제부와 에너지관리공단은 신재생에너지 글로벌 전문 인력 육성을 위한 전문가 해외연수ㆍ교육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8월 8일부터 13일까지 6일동안 진행하는 풍력에너지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15인을 선정, 비용을 지원한다.

한국남부발전은 최근 지방 우수인력 및 사회적 약자계층에 대한 고용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공정사회 구현에 기여하기 위해 인턴사원 선발시 ‘사회형평적 채용’ 방식으로 전체 인원(70명)의 약 40%인 29명을 선발했다.남부발전의 ‘사회형평적 채용’ 대상은 지방 이공계 출신 우수인재, 생활보호대상자 및 장애우 등이다.남부

중부발전은 지난 5일 싱가포르 로빈슨센터 빌딩에서 중부발전이 운영 중인 해외사업 법인장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해외투자 지주회사인 코미포 글로벌(KOMIPO Global)의 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지식경제부는 우리 전력산업의 미래 먹거리인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유관 기관의 역량을 총 결집하고 정부의 지원책을 본격 추진키로 했다.

한전은 연임불발된 김쌍수 사장 후임 선정을 위한 공모 절차에 착수했다.

한국중부발전(주)(사장 남인석)은 지난 2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문덕)은 지난 28일 홍천 비발디에서 한국발전산업노동조합 서부본부 김영덕 위원장과 ‘행복에너지, 정다운 이웃’이라는 슬로건 아래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기 위한 ‘노사합동 사회공헌활동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전국 최초의 신재생에너지 복합단지인 부안군 신재생에너지단지가 완공돼 시험 운전에 돌입했다.

한국남동발전(주)(사장 장도수)는 지난 23일 사회적기업인 (주)좋은세상 베이커리(사장 이욱희)와 ‘착한케이크로 달콤한 희망나누기’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