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전람이 주최하는 '제22회 MBC 건축박람회'가 지난 2일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5일간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건축 관련 400여개 업체가 참여해 건축 자재와 인테리어, 건축정보, 조경 등의 분야에서 4000여 가지의 제품과 기술들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올해 건설업계의 토목부문 채용공고가 크게 늘어난 반면 주택·건축 부문은 오히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www.worker.co.kr 대표 유종현)는 올해 1~5월 자사 사이트에 등록된 건설사의 전체 채용공고 3만 4,561건을 분석한 결과, 토목 부문은 9,542건으로 작년 같은 기간(7,236건)에 비해 31.9% 급증한 것으로 조

왼쪽부터 ANGVA 이곡생 사무국장, ANGVA2009 조직위원장 김학기 동해시장, NGVA 유럽회장 피터보이슨, NGVA 유럽사무국장 마누엘 레해, IANGV 회장 리치 내외.ANGVA 2009 동해 엑스포 조직위는 제3회 아시아·태평양천연가스차량협회 총회 및 전시회(이하 동해 EXPO, 10월 26일~30일)의 성공개최를 위해 해외 전시전문업체와 유치협

경상관 4층 여자화장실 이 기계가 있어야 할 이유는 있는 것 같은데... 그야말로 ''무용지물'' 총여의 빈자리가 새삼 크게 느껴진다.

기온: 전반적으로 무더운 날씨를 보이면서 평년(19∼26℃)보다 높겠음. 북태평양고기압이 평년보다 강하게 발달하겠고 서태평양의 대류활동이 활성화되면서 동아시아 지역에서는 고기압의 활동이 강화되겠음. 강수량: 평년(346∼676㎜)과 비슷하겠음. 대기불안정 및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릴 때가있겠으며 강수량의 지역적인 편차가 크겠음. 기상청(청장

경남경찰청은 23일 오전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했다고 공식발표했다.노 전 대통령은 6시50분 쯤 자택 뒤편 봉하산으로 등산을 갔다가 벼랑에서 떨어져 김해 세영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심폐소생술을 받은 후, 부산대 양산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도착 직후인 오전 8시50분쯤 숨졌다. 노 전 대통령은 머리에 큰 상처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사는 4월 21일 르네상스 서울호텔에서 중국 길림성 상무청(청장 왕보위)과 2009년 9월 2일 중국 길림성 장춘시에서 개최되는 제5회 중국길림 투자무역박람회 전시참가 협약식을 가졌다. 이를 계기로 당사는 박람회에 참가하고자 하는 한국의 건축장식자재업체에 전시에 필요한 제반 사항에 대해 질높은 서비스를 제공,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새로운 시장개척을

내집마련정보사는 건설·주택부문 전문가 연구모임인 (사)건설주택포럼과 ‘건설주택포럼 2009 세미나’를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세미나는 ‘건설업계 유동성위기 극복 실태진단’을 주제로 을지로 프레지던트호텔 19층 그릴룸에서 오는 17일 저녁 개최 예정이다. 주제발표에는 지규현 GS건설경제연구소 책임연구원, 김현아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 등이 나선다.

2012년까지 22억 투입-서해안 유류오염사고 피해지역 지원 서해안 명품 브랜화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국토해양부는 허베이 스피리트호 유류오염사고 피해지역 지원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손잡고 ‘서해안 명품 브랜드화 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올해 ▲세계 민족궁 대축전(충남 태안군), ▲춘장대 비치사커 대회(충남 서천군), ▲전국 갯벌스포츠 축제(전북 고창군),

올 재정 조기집행․녹색뉴딜로 경제 극복 총력선진일류국가 실현 위해 규제개혁 속도전 낸다 새정부 출범이후 지난 1년동안 획기적인 규제개선과 기업환경 개선에 앞장서 해 온 국토해양부가 올해 강력한 재정 조기집행 및 과감한 규제개선, 4대강 살리기 등 녹색 뉴딜을 통해 경제위기 극복은 물론 우리 국토와 경제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 마련에 총력

경제위기상황으로 주춤했던 건설사 채용시장이 토목분야를 중심으로 조금씩 활기를 되찾고 있다. 22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청석엔지니어링, 태조엔지니어링, 한국종합엔지니어링, 신성엔지니어링 등 중견 건설 엔지니어링사들이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 청석엔지니어링(www.cse.co.kr)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토목

건설업계가 외환위기 이후 사상 최대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건설인과 그 가족들이 직접 출연해 숨은 실력을 뽐내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축제 한마당이 마련돼 얼어붙은 연말 분위기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화제의 무대는 12일 오후 5시 30분부터 2시간여 동안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 2층 대강당에서 펼쳐진 '불우이웃 돕기 2008 건설인 송년음악회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이병석 위원장(한나라, 포항 북)이 '국감NGO모니터단'에서 3일 개최한 '2008년도 국정감사 우수의원 시상식 및 평가회'에서 우수 상임위원장으로 선정됐다. 또한 김성순(송파 병), 유정복(경기 김포), 윤두환(울산 북구), 이용섭(광주 광산 을), 전여옥(영등포 갑), 정희수(경북 영천), 허천(강원 춘천) 등 7명의 국토해양

한국철도기술연구원 강동훈 박사(32)가 미국 마르퀴스 후즈 후(Marquis Who's Who), 미국 인명연구소(ABI), 영국 캠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등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모두 등재되는 기염을 토했다. 3일 철도연구원에 따르면 강동훈 박사는 작년 인명사전의 신인상이라 할 수 있는 마르퀴스 후즈 후 ‘세계 유망 지도자(Who's Who of

건설전문 취업사이트 콘잡(대표 양승용)이 지난 11월 한달동안 사이트 방문자와 신규가입자들을 대상으로 건설기업 취업 인기순위를 발표했다. 종합건설에서는 시공능력평가액 1위를 지키고 있는 대우건설이 인기순위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현대건설, GS건설, 포스코건설, SK건설로 시공능력평가액 10위권 내 기업들이 구직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었다. 전문건

건설 일용직을 대상으로 한 인력채용 시장에 온라인 바람이 불고 있다. 건설워커(대표 유종현)는 목수, 미장, 조적(벽돌쌓기), 철근, 배관, 잡부 등 건설현장의 기능직·단순노무직 일용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한 전문채용관을 오픈한다고 1일 밝혔다. 건설워커는 지난 10년간 기사(건축, 토목, 전기, 기계, 안전관리), 기술사, 건축사 등 고급 기술인력 위주의 건

대한주택공사(사장최재덕)는 한옥마을 조성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수렴하고 신주거문화 창출을 모색하기 위해 신한옥 디자인 공모전을 실시한다.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한옥디자인 공모전은 최근 들어 획일화된 아파트 주거문화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는 한옥건축을 국민들이 보다 손쉽게 접하고, 우리의 전통문화를 국가성장동력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정부의 한옥육성정책에 발

한국토지공사(사장 이종상)는 17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본사에서 아나운서 김성주씨와 강수정씨, 산악인 엄홍길씨 등 3인을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선발된 홍보대사들은 위촉일로부터 1년간 국토의 소중함과 환경의 중요성을 알려 주는 공사의 대표얼굴로 활동할 예정이다.

경기도와 문화재청, 한국토지공사가 남한산성 공공디자인 개선 사업 협약을 채결하고 문화유적 보존과 자연생태 복원을 위한 사업에 착수했다. 토지공사 계용준 부사장은 협약식에서 “통일신라 대형 군수창고를 발굴하는 등 지난 10년 동안 남한산성에서 발굴작업을 수행하고 있는 기관으로서 남한산성 공공디자인 사업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 면서 “이번 사업이 중앙행정기관

대한주택공사(최재덕 사장, 사진 좌측 네번째)가 당면한 금융경제위기 극복과 어려운 경영여건 타개를 위해 1,2급 간부직원의 내년도 임금을 동결키로 했다. 주공 이봉형 기조실장은 "간부직원 448명의 2009년 임금동결 동의서를 작성했다"면서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해소에 간부직원들이 솔선수범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