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양지하수오염방지기술개발사업(GAIA프로젝트)의 2009년 사업추진계획이 환경부(http://www.me.go.kr) 및 한국환경기술진흥원 홈페이지(http://www.kiest.re.kr)를 통해 공고된다. 11일 환경기술진흥원에 따르면 내년도 GAIA Project는 총 사업예산 98.1억원 중 계속지원과제를 제외한 신규과제에 약 60억원을 지원한다.

GS건설이 전문경영인 체제를 접고, 오너경영 체제로 전격 전환키로 했다. GS건설은 지난 10일 이사회를 열고 GS홀딩스 허창수 회장의 셋째 동생인 허명수(53ㆍ오른쪽) 국내사업총괄 사장(COO)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하고, 김갑렬(60.왼쪽) 대표이사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김갑렬 부회장(좌), 허명수 사장(우)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이 현재 공석중인 사장 후보 모집에 들어갔다. 코레일 임원추천위원회는 오는 24일까지 14일동안 사장(CEO) 후보를 모집키로 하고 코레일 홈페이지(www.korail.com)와 국토해양부,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홈페이지 등을 통해 모집공고에 나섰다. 원서는 우편 및 방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코레일은 임원추천위에서 응모자를 대상으

GS건설이 대내외 경제환경의 불확실성이 증가하는 가운데 성장성과 수익성, 건전성 등을 높이고, 리스크 관리 역량 강화를 통해 내실경영 기반을 다지기 위해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이번 인사에서는 김갑렬 현 대표이사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하는 한편, 허명수 현 사업총괄사장(COO)이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됐다.김 신임 부회장은 1948년 경남 사천 출신

VE세미나-15일 영남대학교, CM 포럼-16일 부산정관신도시사업단 개최 한국건설관리학회(회장 이현수)가 2008년을 마무리하며 VE세미나 및 CM 포럼, 송년회 등 풍성한 행사로 올한해를 마무리한다. 오는 15일 경북 소재 영남대학교 건축관 1층 시공재료연구실에서 개최되는 VE세미나는 건설관리학회 VE/LCC 위원회 주최로 열리는 행사로 ‘품질기능전개(Q

인천항만공사(IPA․사장 김종태)와 인천항부두관리공사(인천부공․사장 이홍식)는 정부 선진화 방안의 원활한 이행을 위해 10일 인천항만공사 대회의실에서 ‘인천부공 선진화 방안 이행협약 체결식’을 거행했다. 인천항만공사와 인천부공은 정부의 3차 공공기관 선진화 추진계획 발표 이후 지난달부터 각각 3인의 대표로 구성된 통합협의체를 구성하여

김종훈 한미파슨스 사장이 한국언론인연합회가 수상하는 '제8회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건설발전 부문을 수상했다. 김 사장은 1996년 국내 최초로 선진건설관리 기법인 CM(건설사업관리)을 도입했으며 사우디아라비아, 리비아, 베트남, 오만 등 해외 31개국에 역수출해 'CM전도사'로 불리고 있다. 그는 지난 5월부터 건설산업 선진화위원장직을 맡아 건설산

그동안 복개되거나 방치돼 왔던 서울시내 하천이 자연 하천으로 복원된다. 서울시는 시내 54개 실개천과 하천을 생태 하천으로 정비하는 서울 하천마스터플랜을 수립했다고 10일 밝혔다. 지금까지 하천 개발은 지역 개발과 따로 진행된데다 2개 자치구 이상에 걸치는 하천의 경우 개발이 별개로 시행돼 하천정비 사업은 종합적으로 이뤄지지 못했다. 서울시 마스터플랜에 따

한신정평가가 건설사의 신용등급 및 전망을 일제히 하향조정했다. 9일 한신정평가는 이같은 내용의 기업신용등급과 채권 기업어음 수시평정 결과를 발표했다. 기업 신용등급서는 대우건설(A→A-), 동일토건(BBB-→BB+), 삼호(A-→BBB+), 중앙건설(BBB-→BB+), 금광기업(A-→BBB+), 대림산업(AA-→A+), GS건설(AA-→A+) 등의 신용등급

부산항만공사(BPA)는 9일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2008 부산항 고객의 밤’ 행사를 가졌다. 부산항의 물동량 증대에 기여한 고객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내년에도 부산항을 지속적으로 이용해 주도록 당부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허남식 부산광역시장과 선사 및 운영사 등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했다

코오롱그룹은 9일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이주홍 코오롱건설 환경사업담당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고, 김호진 KTP 부사장을 코오롱플라스틱 대표이사(부사장)로 선임했다.@이주홍 코오롱건설 신임 사장이 사장은 경남고,서울대 토목공학과를 나와 롯데건설,태영을 거쳐 지난해부터 코오롱건설 환경사업본부장을 맡아왔다. 신임 김 대표는경북고,서울대 섬유공학과를 졸업하고

울트라건설이 행정중심복합도시 대중교통중심도로 건설공사(1공구)를 수주했다. 울트라건설은 최근 한국토지공사가 발주한 충남 연기군 남면 송원리, 나성리 및 공주시 장기면 당암리 일원의 행정중심복합도시 대중교통중심도로 건설공사 1공구를 441억2747만원에 수주했다고 밝혔다.

1가구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세 중과조치가 2년간 한시적으로 폐지되며 지방 미분양주택도 과세특례가 주어질 전망이다. 또 종합소득세의 경우 2010년까지 과표구간별로 2%p가 인하된다. 종합부동산세제는 과표적용률이 80%로 동결되고 5년 이상 집을 소유한 1세대 1주택자에게는 기간별로 20~40%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1주택 고령자 역시 10~30%까지의

동일건축 단독 수행… 2011년 사업 완료 동일건축(대표이사 오봉석)이 최근 충청남도 아산시에서 발주한 ‘아산 실내생활체육관 임대형민자사업 건설사업관리(CM)용역’을 단독 수주, 본격 사업에 나섰다. 아산실내생활체육관은 충남 아산시 풍기동 114-3번지 일원 26,560㎡부지에 건설되는 복합실내 체육관으로 약 194억4,0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 국제경기

매년 막대한 양이 발생되는 건설폐기물의 재활용률을 향상시킬 수 있는 '건식으로 고품질 순환모래를 생산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개발됐다. 이는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첨단도시개발사업'의 일환으로 '건설폐기물 재활용 기술개발'을 위한 R&D사업의 연구용역 수행과정에서 이룬 성과다. 9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이번에 개발된 '건식 순환

임직원 급여 끝전 모으기 성금을 기증하기 위해 청운양로원에 방문한 금호건설 이연구 사장이 어르신들에게 간식을 배식하며 담소를 나누고 있다. “어려운 시기일수록 기업들은 소외된 계층을 찾아나서는 데 더욱 앞장 서야 한다”8일 금호건설 이연구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들이 연말을 맞아 사회복지법인 청운양로원(서울시 종로구 구기동 218번지 소재)을 찾았다. 그동안

유동성위기 타개책의 일환으로 실시하고 있는 대주단협약에 가입 건설사는 현재까지 30개사가 신청하고 이 중 27개사에 대해 채권유예조치가 이행될 것으로 보인다.은행연합회는 8일 주채권금융기관과 건설사 간 협의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대주단 협약과 관련한 Q&A 자료를 발표했다. 다음은 대주단 협약과 관련해 신청시기, 경영권 간섭, 공시, 협약 미신청 기업에

한국전력 상임 감사위원 겸 이사로 강승철(48) 서울미래경제포럼 대표가 선출됐다. 강 신임 감사위원은 서울대 자원공학과를 나와 이츠웰 부사장과 루미플러스 대표이사, 제17대 대통령직 인수위 상임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2008, 12, 9 /cdaily

임동일(동부건설 부회장)·태빈(사업)·충빈(사업)·송희성·정종길(정 스포츠사장)씨 장모상 빈소 = 건국대학교병원 영안실 201호, 발인 = 2008년 12월 10일 오전 7시30분, 장지 = 용인공원연락처 = 02-2030-7901

건설IT 전문기업인 (주)노아테크놀로지(대표이사 장재석/이하 노아)가 최근 사세 확장에 따라 사무실을 확장 이전했다. 노아 사무실 주소는 서울시 구로구 구로3동 182-4 대륭포스트타워 3차 9층 901~903호이며 전화번호 및 팩스번호는 기존 번호를 쓰면 된다. ■ 전화번호: (02) 3471-0100(代) ■ 팩스번호: (02) 3471-6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