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지방공사, 소외계층에 ‘사랑의 쌀’ 기증

장애인요양시설 방문, 20kg쌀 12포 전달

2009-12-24     이경운

 

나눔과 봉사를 기업경영의 최우선가치로 실천하고 있는 용인지방공사(사장 김길성)가 소외계층에 ‘사랑의 쌀’을 기증했다.

지난 23일 지방공사 표홍연 본부장은 직원들과 함께 용인시 처인구 포곡면에 위치한 뇌병변 장애인요양시설인 요한의 집을 방문, 20㎏들이 쌀12포를 전달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 사용된 쌀은 지방공사 임직원들이 나눔의 확산을 위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으로 구입했다.

이외에도 용인지방공사는 지난 연말 용인시 관내의 불우이웃을 찾아 ‘사랑의 연탄’을 배달하는 등 매년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의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