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전찬호 서울본부장, 장마철 대비 현장 안전 관리 총력

지난 20일 서소문건널목 침수 우려 지역, DMC역 경의선 연결통로 현장 점검

2018-06-21     김주영 기자

[국토일보 김주영 기자] 코레일 전찬호 서울본부장이 장마철을 앞둔 지난 20일 서소문건널목과 디지털미디어시티역을 방문해 현장 안전 활동을 펼쳤다.

전찬호 본부장은 열차와 차량, 보행자 통행량이 많은 서소문건널목 인근에 있는 장마철 상습 침수지역인 죽첨구교의 배수로 정비 상태를 둘러봤다.

이후 디지털미디어시티역으로 자리를 옮겨 지하철 6호선과 경의선을 연결하는 연결통로 건설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