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 ‘광안리 서희스타힐스 센텀프리모’ 준공식 개최
신개념 오피스텔 인터하우스… 바다전망에 커뮤니티 복합공간
2014-11-24 이경옥 기자
이날 진행된 준공식에는 시공사인 서희건설 곽선기 대표이사를 비롯해 재향군인회 박세환 회장, 천연우 조직국장, 권종화 부산시회 회장, 수영구 박종식회장, 코바플랜 김흥구 대표이사, 코리아신탁 장현학본부장, 토펙엔지니어링 강은종 감리단장, 대영건설 허병현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부산시 수영구 민락동 135외 5필지에 위치한 ‘서희 스타힐스 센텀프리모’는 오피스텔 전용면적 19.80㎡~47.23㎡ 630실로 구성된 지하 5층~지상 20층 1개동 규모다.
특히 기존 오피스텔의 천편일률적인 모습에서 탈피한 부산 최초의 인터하우스 오피스텔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인터하우스는 ‘Interactive House’를 뜻하는 것으로 공간과 사람, 공간과 공간이 상호 커뮤니케이션 하도록 진화된 신개념의 소형 주거공간을 의미한다.
리조트에 사는 듯 광안리 해수욕장을 바로 앞에서 즐길 수 있으며 휘트니스 센터와 요가 등을 즐길 수 있는 GX룸 등의 운동시설은 물론, 바비큐파티를 즐길 수 있는 시설과 태닝가든, 옥상정원도 마련됐다.
또한, 입주민이 각종 강좌와 모임, 회의실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주민회의실도 조성돼 있고 1~2인 가구를 위한 코인세탁실과 북카페 등 생활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한편, 이날 준공식에서 서희건설 곽선기 대표이사는 서희스타힐스 센텀프리모 준공에 대한 감사패를, 김경태 현장소장은 감사장을 받았다.
이경옥 기자 kolee@ikl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