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한라건설 6:0 대파

2013-10-26     장정흡 기자

우승후보 현대건설이 한라건설을 6:0으로 대파, 4강행을 확정지었다.

26일 하남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제3회 전국 건설인 축구대회에서 현대건설은 8강 경기에서 한라건설을 6:0으로 꺾고 무난하게 4강행을 확정지었다.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후보군으로 꼽힌 현대건설은 지난대회 우승팀 동부건설을 물리친 풍림산업과 27일 결승행을 위한 치열한 승부를 예고하고 있다.

한편 한라건설은 이번 대회 8강에 진출하며 지난대회 첫 게임 패배에 대한 아쉬움을 달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