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타주, 세이프키친과 손잡고 위생관리 서비스 나서
청소 및 위생관리 서비스 협력 체계 마련 생활편의서비스 전반에 대한 통합적 가치 제공해 나갈 것
[국토일보 선병규 기자] 로지스올(LOGISALL)그룹 계열사 마타주가 위생관리 전문 기업 세이프키친과 생활편의서비스 연계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최근 체결했다.
이로써 마타주는 생활편의서비스 사업 확장을 위한 청소 및 위생관리 서비스 협력 체계를 마련하게 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마타주와 세이프키친은 양사의 고객이 서로의 서비스를 자연스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연계를 강화하고, 위생관리 및 공간서비스 관련 데이터를 공동으로 분석해 서비스 고도화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양사는 청소 서비스와 마타주의 짐보관 서비스를 연계한 통합 서비스 상품을 기획 및 운영하고,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한 콘텐츠 기반 공동 마케팅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인적·물적 자원과 기술을 교류하며, 장기적으로는 상호 역량 강화를 통한 공동 성장 기반을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업을 통해 양사는 고객 접점을 확대함으로써 신규 고객 유입을 촉진하고, 서비스 재방문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마타주의 짐보관 서비스와 세이프키친의 전문 위생관리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계함으로써 단순한 서비스 제공을 넘어, 고객의 실생활에 밀착한 공간 기반 서비스 전반에 대한 통합적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마타주 관계자는 “위생 전문 브랜드인 세이프키친과의 협력은 마타주가 추구하는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 공간 제공’이라는 가치에 더욱 힘을 실어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해 마타주는 B2B와 B2C를 아우르는 생활편의 플랫폼으로 한 단계 더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