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개발공사, 신입직원 12명 임용
체험형 인턴 채용 확대
2025-04-23 김현재 기자
[국토일보 김현재 기자] 충북개발공사(사장 진상화)는 2025년 2차 신규채용 결과 총 12명(건축1, 사무1, 인턴10)을 임용했다고 오늘(23일) 밝혔다. 건축직 18:1, 공무직 41:1, 체험형 인턴 2.75: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이번 채용에서 이목을 끄는 점은 체험형 인턴을 기존 연간 5명에서 분기별 10명으로 확대한 것이다. 공사는 이를 통해 도내 청년들에게 더 많은 일자리 체험기회를 제공했다.
진상화 충북개발공사 사장은 “도내 청년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꿈과 비전을 키워나가는 좋은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 고용을 위해 보다 많은 관심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