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금 5%·입주 때까지 2천만원대… ‘포스코 더샵 청주’ 분양 ‘이목집중’
이차전지 기업·다수의 첨단산업체 밀집한 오창과학산업단지 최중심 위치
4베이 테라스 설계·최고 49층 높이·단지 내 메디컬타운까지 갖춘 랜드마크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일대에 위치한 ‘포스코 더샵 청주’가 분양, 지역 랜드마크로 기대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금리 인하, 인플레이션 등으로 부동산시장에 바람이 불고 있어 그 지역의 대장 랜드마크 아파트는 더욱 인기다.
이런 분위기 속에 포스코이앤씨가 시공하는 ‘포스코 더샵 청주’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단지는 총 869가구 규모로 지상 최고 49층의 4개동으로 구성된다. 특히 포스코이앤씨의 독보적인 가치를 느낄 수 있는 단지 설계로 입주민들의 자부심을 높여줄 전망이다. 4베이 구조, 테라스(전실) 등 탁월한 설계로 주거 활용도 및 상품성이 높다.
‘포스코 더샵 청주’는 지역 최초로 단지내 메디컬센터를 조성해 입주민들이 건강관리를 편리하고 신속하게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경제적 부담을 줄였고 전 세대 시스템 에어컨 4대를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입지여건도 뛰어나다. 오창과학산업단지와 인접해 LG에너지솔루션, 에코프로비엠, SK하이닉스 첨단 메모리팹단지 조성 등 첨단 기업과 가까운 직주근접의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
대규모 개발호재와 대기업들의 투자가 이어지고 있어 발전 가능성도 높다. 지난해 7월 오창과학산업단지가 이차전지 국가첨단전략 특화단지로 지정된데 이어 LG에너지솔루션은 2026년까지 4조원을 투자해 오창 공장에 원통형 배터리 생산 라인을 신·증설하고 시험연구동을 건립키로 했다. 또 에코프로그룹은 올해까지 15만㎡ 규모의 연구개발(R&D) 캠퍼스를 조성할 예정이다. 주변에 방사광가속기 개발이 2027년 완공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어 이에 따른 수혜도 예상된다.
단지 바로 앞으로는 오창대로가 위치하며, 중부로와 오창IC 등을 통해 시내외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도보권 청원초와 각리중도 인근에 위치해 안심 도보 통학권을 갖췄다. 오창호수공원, 진통근린공원 등이 위치해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으며, 홈플러스, 메가박스 등 다양한 생활문화편의시설이 밀집된 상업지역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다.
단지 내에는 다른 아파트에서 찾아보기 힘든 의료시설(메디컬타운)이 들어설 예정이다. 의료시설(메디컬타운)은 단지 내에 별동으로 9층 스케일로 지어지며, 의세권 아파트의 남다른 특권도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재당첨 제한과 전매 제한이 없고, 주거부터 투자까지 활용도 높은 ‘포스코 더샵 청주’에 관심을 가지는 고객이 많다”며 “문의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