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국립공원, 50cm 넘는 폭설 강타

인명사고 등 확인된 피해 없어

2023-01-16     선병규 기자

[국토일보 선병규 기자]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강동익)는 지난 14일 오전부터 시작된 영동지역 폭설로 설악산국립공원에 50cm가 넘는 눈이 내려 쌓였다고 전했다. 

 국립공원사무소에서는 대설로 인한 탐방객 안전을 위해 탐방로 출입과 설악동야영장 이용을 사전에 전면 통제하고 있어 이번 눈으로 인한 인명사고 등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사진=국립공원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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