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울산지사, 지역 장애인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 나서

2022-11-30     울산=한창기 기자
29일

[국토일보 한창기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 울산지사는 29일 울산 중구에 위치한 울산시제2장애인체육관을 방문해 지역 장애인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LX울산지사는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체육관 내부 거울과 선풍기 먼지제거 및 체력단련실 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체육관 이용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최태원 울산지사장은 “매달 실시하는 봉사활동인 만큼 체육관 이용객들과 긴밀한 우호관계를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