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무건설, '군산 신역세권 예다음' 오는 25일(금) 분양 나선다

신역세권 마지막 일반분양… 분양가 상한제 적용된 합리적 가격 ‘눈길’

2022-11-22     이경운 기자
군산

영무건설이 오는 25일 '군산 신역세권 예다음'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오픈 이벤트로는 오픈날인 11월 25일(금)부터 27일(일)까지 3일간 견본주택 방문 후 상담을 받은 관람객 대상으로 1,000명까지 선착순으로 롯데상품권을 지급한다.

사업지는 전라북도 군산시 내홍동 1019 신역세권 택지지구 D1블록에 위치한다. 신역세권 택지개발사업은 공동주택 약 6,600여 가구와 1만8,000여 명의 인구를 수용할 계획이다. '군산 신역세권 예다음'은 신역세권에서도 마지막 일반분양 물량이며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합리적 가격으로 더욱 주목받을 전망이다.

특히 군산 내 최선호 주거지역인 디오션시티와 인접하고 있어 동부 신흥 주거지의 확장 효과도 더해져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군산 신역세권 예다음'의 공급규모는 지하 1층~지상 25층, 총 569세대로 전용 84~107㎡의 중대형 구성으로 지역 내 중소형 공급 속에서 희소성을 높였다.

84A타입의 경우 수납공간을 극대화 시킨 3개의 팬트리와 오션뷰가 가능한 와이드한 다이닝룸, 매립형 붙박이장, 공간 깊이를 넓힌 드레스룸 등의 특화설계가 도입된다. 또 전 세대 4베이 혁신평면을 적용하는 등 오션뷰에 걸맞은 고급 아파트로 건설될 예정이다.

이 단지는 택지지구 개발사업인 만큼 주거 인프라 또한 탄탄하다. 우선 단지명처럼 군산역을 도보권으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아파트에 단지와 인접한 강변로를 통해 군산IC, 금강로, 서해안고속도로를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 군산 시내는 물론 서천, 익산 등 인근 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해 사통팔달 교통망을 자랑한다.

또한 단지 바로 인근에는 강변산책로, 진포시비공원, 금강체육공원, 습지생태공원 등이 가까이 위치해 도심 속 건강한 힐링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견본주택은 전북 군산시 미장동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