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통학 가능한 ‘초품아’ 단지, 포항 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초품아·학세권 수혜받는 ‘포항 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가칭)대련초 신설 확정으로 초품아 프리미엄까지 기대

2022-10-07     이경옥 기자

아파트 부동산 시장이 침체되는 가운데, 지방 초품아 아파트는 여전히 높은 선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부동산R114 전국 아파트 청약경쟁률 현황에 따르면, 올해 5월까지 청약경쟁률 상위 10개 중 8개 단지가 도보 10분 이내에 초등학교가 위치한 것으로 나타난다.

이처럼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위해 가까운 거리에 초등학교가 있는 것을 선호하는 분위기가 강해지며 초품아 단지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30~50세대가 주택시장에서 큰손인 것도 초품아 흥행의 이유로 지목된다.

한 부동산 관계자는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 교육환경은 주택결정에 있어 매우 중요해 교육환경이 우수하면 이사도 마다하지 않을 정도”라고 밝혔다. 주택시장의 주 수요층인 3040세대를 중심으로 한 학세권 단지의 강세가 뚜렷하여 학교와 가까운 단지의 수요는 꾸준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실제로 한국부동산원의 매입자 연령대별 아파트 매매거래현황을 보면 지난 8월 전국의 30~50대 거래량은 약 21,600건으로 전체 연령대 거래량(약 35,000건)의 61%를 차지했다.

포항도 이와 비슷한 수준이다. 포항의 전체 연령대 거래량 대비 30~50대 거래량은 64%를 차지했고, 인구 분포 역시 30~50대 인구가 전체의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탄탄한 초등학교 최인접 단지 선호층을 바탕으로, 초품아 아파트들의 꾸준한 수요가 예상되면서 포항 펜타시티의 첫 대단지 프리미엄 아파트 포항 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가 주목받고 있다.

지난 4월 포항시 최초 경제자유구역이자 대규모 신도시로 주목받고 있는 포항 펜타시티에 초등학교 신설이 확정됐다.

펜타시티는 지난해 말 4,000세대가 넘는 아파트가 분양 공고를 내어 포항에서도 초교 신설이 시급한 지역이었다. 다행히도 (가칭)대련초등학교가 지난 4월 열린 교육부 심사 결과에서 최종 승인을 받아 총 44학급(일반 39학급, 특수 1학급, 병설 4학급)으로 지어질 예정이다.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는 대방그룹의 장점을 모두 반영한 단지로 평가받고 있다. 대방그룹의 장점인 최대 6.1m 초광폭 거실(전용 84㎡ 기준)을 비롯해 팬트리, 드레스룸 등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 세대당 약 1.8대 주차 대수 확보 등 대방그룹의 최대 장점을 모두 반영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포항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 Ⅰ,Ⅱ’는 전용면적 기준 84㎡, 116㎡, 117㎡ 총 세 타입, 1,328세대 대단지로 구성돼 있다.

견본주택은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상도동에 위치해 있으며, 전화 상담 및 방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