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식사역 두산위브’ 조합원 충원

2021-10-15     이경옥 기자

경기도 고양시는 수도권 서북부지역의 핵심 도시로 풍동지구와 식사지구, 대곡역세권 개발사업 등이 진행되면서 주거환경이 쾌적해졌다.

이에 따라 일산신도시와 함께 꾸준한 인구 유입이 이뤄지고 있다. 실제 2021년 8월 기준 약 30만명의 인구, 12만 8천여세대가 일산동구에 거주하는 것으로 확인된다.

현재 킨텍스 제3전시장건립, 일산테크노밸리 등 다양한 호재가 예정돼 있어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도 기대된다.

고양시 일산동구 풍동지구 일대에 1800세대 대단지로 계획된 ‘식사동 두산위브’가 조합원을 충원중이다. 이 단지는 풍동지구 2-3, 2-4지구 일대에 지하 2층~지상 36층(예정) 1800세대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 74㎡, 84㎡ 구성이다. 시공은 두산건설㈜이 진행(예정)한다.

4베이 혁신 평면을 통해 개방감 더한 주거공간은 우수한 채광과 환기를 자랑한다. 드레스룸, 팬트리 등 수납공간이 주거공간 내 적용되며, 발코니 설계와 슬라이딩 중문을 전 타입에 적용해 쾌적함을 끌어올렸다.

피트니스센터, GX룸, 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실버룸 등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시설도 단지 내 함께 조성된다. 커뮤니티 중앙광장, 나무그늘쉼터, 옥외운동공간, 어린이놀이터, 안전한 보행로 등 조경시설도 조성될 예정이다.

풍부한 주변 인프라도 눈길을 끈다. 일산호수공원, 식골공원, 소나무공원 등 풍부한 자연환경이 가까이 자리해 있다. 은행초, 풍동초, 풍동중, 세원고, 고양국제고 등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일산 최대 규모의 다이소 및 스타벅스, 맥도널드, LG베스트샵 등도 근거리다. 가까이에는 일산 30년 명소인 카페촌과 먹자골목도 자리해 있다. 인접한 곳에 주민센터, 파출소, 소방서, 도서관 등이 들어서 있고 47개, 금융기관 6개점 등 상권 250개가 풍동 중심에 자리한 상가 단지에서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어 생활의 편리함을 예고한다.

교통망도 다양하다. 서울문산고속도로, 토당관산도로 등이 가까이 지난다. 풍산역과 백마역도 가까워 대중교통 이용이 수월하며, 2023년에는 GTX A노선이 개통된다. 이 노선은 파주 운정역~화성 동탄역까지 운행될 예정으로, 일산~삼성역이 20분대에 연결되고 서울역까지 14분대 이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신개념 교통수단인 트램도 도입될 예정으로, 식사트램역이 확정된 상태다. 이밖에 지하철 3호선 연장선이 2023년 착공 예정이며, 대곡소사선(일산소사선)도 2023년에 개통될 예정이다. 개통 시 고양, 김포, 부천, 안산 등 환승역을 통해 서울 강남 도심권의 접근성이 대폭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도시개발사업예정지에서 조합원 충원에 나선 식사역 두산위브는 우수한 안정성과 가격경쟁력을 갖춰 호평 된다. 청약순위 및 청약통장과 무관하며, 실수요자들의 부담을 덜어준다.

홍보관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예약 후 방문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전문상담사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