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백조, 행복도시 6-4 아파트 낙찰

2020-06-25     대전충남=김진헌 기자
금성백조

[국토일보 김진헌 기자] 금성백조주택이 LH(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발주한 종합심사낙찰제 공사인 ‘행정중심복합도시 6-4UR2BL 아파트 건설공사 15공구’ 시공사로 선정됐다.

금성백조주택은(70%) 금성백조건설(30%)과 컨소시엄으로 예가 대비 75.068%인 613억6907만7650원을 써내 낙찰했다.

행정중심복합도시 6-4UR2BL 아파트 건설공사 15공구는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해밀리 6-4생활권 택지개발지구에 위치하며 연면적 63,402.80㎡, 지하2층, 지상7층, 21㎡~44㎡로 구성된 행복주택 609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을 건립하는 공사이다. 공사시간은 약 755일로 하반기 착공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