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타석 규모 골프연습장 신축… Par3 9홀 등 부대시설도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주)간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이사 김태집, 윤홍노)가 설계한 ‘수원컨트리클럽 골프연습장’이 오는 10일 준공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간삼건축이 설계한 수원컨트리클럽의 골프연습장은 연습장 시설의 노후화와 기흥역세권 개발로 인한 인구증가로 타석 증설이 요구됐다. 신축되는 수원 골프연습장은 지하 2층, 지상 3층, 100타석 규모의 골프연습장으로 골프타석 외에도 샤워실과 락커실 및 커피전문점(폴바셋), 전문 피트니스센터, 골프용품점(타이틀리스트), Par3 9홀, 실내외 퍼팅연습장 등의 부대시설을 갖췄다.
한편 골프연습장은 10일 오픈 후, 일주일 간의 시타 기간을 가지고 본격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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