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관리원 영남본부, 추석맞이 취약계층 지원 활동 참여
석유관리원 영남본부, 추석맞이 취약계층 지원 활동 참여
  • 김주영 기자
  • 승인 2018.09.24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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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일보 김주영 기자] 한국석유관리원 영남본부(본부장 도재정)가 추석을 맞아 지난 19일 부산 강서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관하는 취약 계층 명절 행복 나눔사업에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사랑의 쌀 모금’과 ‘명절선물 방문 배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영남본부는 이달 2일 태풍 솔릭으로 인해 부산 강서구 눌차 어촌계의 피해를 인지하고, 환경 정화 및 석유제품 간이 수분체크 등의 사회공헌활동도 전개했다.

석유관리원 영남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낙동강 유역 환경보존 활동, 동절기 난방유 지원 사업, 직업 체험 및 진로 교육 등 기관이 보유한 다양한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