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환경공학회 환경산업위원회 알짜 해외진출정보 교류
대한환경공학회 환경산업위원회 알짜 해외진출정보 교류
  • 선병규 기자
  • 승인 2018.09.20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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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차 환경산업위원회’ 각계 전문가 참석, 성료

 

[국토일보=선병규 기자] 제21대 대한환경공학회‘2018년 3차 환경산업위원회’가 19일 서울 여의도에 80여 명의 환경전문가들 참석속에 개최, 성료됐다.

이날 환경산업위원회에서는 에스엠테크 양철수 박사가 환경중소기업의 해외진출사례와 건화의 나승욱 이사의 베트남 하이퐁 ADB상수도 설계 등에 대한 특별강연이 진행돼 관심이 모아졌다.

특히 내년말 대구에 준공예정으로, 위탁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한국환경공단의 대구 국가물산업 클러스터 운영계획이 발표돼 향후 환경산업 발전 청사진을 엿보는 기회가 됐다.

환경산업위원회는 국내 환경 정부, 학회, 업계, 환경언론 등 전문가 100여 명 으로 구성, 국내 기업의 해외진출 방향성을 도모하기 위한 정보교류의 장으로 발전하고 있다.

▲ 한국환경공단 이승주 팀장이 대구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운영계획을 공개하고 있다.
에스엠테크 양철수 박사가 환경기업의 해외진출사례와 공략에 대해 설명했다.
에스엠테크 양철수 대표가 환경기업의 해외진출사례와 공략에 대해 설명했다.
베트남하이퐁 ADB상수도 설계 책임자인 나승욱 이사는 베트남 환경시장 진출시 주의사항 및 현지문화이해에 대해 설명했다.
베트남하이퐁 ADB상수도 설계 책임자인 나승욱 이사는 베트남 환경시장 진출시 주의사항 및 현지문화이해에 대해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