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문표 의원, 특별교부세 확보 지역균형 발전 총력
홍문표 의원, 특별교부세 확보 지역균형 발전 총력
  • 김광년 기자
  • 승인 2018.09.17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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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ㆍ홍성군 지역 SOC, 생활관련 숙원사업 해결 … 특별교부세 18억 확보

예산군 교통사고 예방 5억·양안 유실 방지 총 3억 확보

홍성군 건강생활지원센터 7억·위험도로 안전확보 3억 반영

홍 문 표 의원

[국토일보 김광년 기자] 자유한국당 홍문표 국회의원(충남 예산.홍성)이 생활안전 관련 특별교부세 18억원을 확보, 충남 예산과 홍성의 지역현안사업의 순조로운 추진이 기대되고 있다.

이번 특별교부세는 지역SOC건설과 생활안전 분야를 지원하기 위한 교부세이다.

이로써 예산군은 예산읍 벚꽃로 자회전 대기차로 신설 5억원, 신양면 차동리 세천 양안 유실 방지 정비사업에 3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또한 홍성군은 내포신도시 건강생활지원센터 신축에 7억원, 홍성읍 대교리에는 도시계획도로 개설을 위한 3억원의 예산을 반영시켰다.

홍문표 의원은 “지역 균형발전의 근간이 되는 사회간접자본시설 확충과 주민생활안전 대비하기 위해 특별교부세를 총 34억원(올 상바기 포함)을 확보했다”며 “예산확보 위해 총력을 기울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홍문표 의원은 금년 상반기에도 예산군 산성리 도로포장에 4억원, 재난예보경보시설 설치에 3억원, 홍성군 광천읍 공영주차장 조성에 7억5,000만원, 재난경보시설 설치에 1억5,000만원을 확보하는 등 총 16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