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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단, 全 생산기록물 AI로 관리한다···차세대 기록관리시스템 구축한국 최초 철도 '경인선'부터 고속철도까지 모든 기록물 영구보존···철도산업 변천사 총집약
김주영 기자  |  kzy@ikl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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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13  17: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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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일보 김주영 기자] 한반도 최초의 철도인 경인선부터 고속철도까지 모든 철도 관련 기록물이 인공지능(AI) 기반으로 관리, 체계적 관리를 통해 철도 정책 수립 등 관련 업무 효율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상균)은 모든 생산기록물을 AI 기반으로 통합 관리하기 위해 '정부 표준기록관리시스템' 기능을 바탕으로 공단만의 '맞춤형 차세대 기록관리시스템'을 내년 3월까지 구축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철도공단은 내년 개편을 앞둔 정부의 기록관리 규정 개정 방향을 고려해 기록정보 자원의 공유 및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이번 작업에 착수했다.

이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요소기술인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Cloud), 빅데이터, 정보통신기술(ICT)을 대거 적용해 기록물을 한층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안정적으로 관리하게 된다.

기록관리시스템이 구축되면 AI 기술을 통해 약 56만 건의 기록물이 자동으로 분류된다. 또  사용자/부서별 검색 패턴과 기록정보 활용 데이터 수집을 통해 공단이 보유한 기록정보자원이 업무에 효율적으로 활용된다.

무엇보다 기록물이 영구 보존돼 체계적인 관리 체계를 실현하게 될 전망이다.

철도공단 박찬탁 정보관리처장은 “철도청 시절부터 보관된 구 기록물 약 420만 건의 정보를 기록관리시스템을 통해 관리하면 한국 최초의 철도인 경인선부터 고속철도 건설 정보까지 검색이 가능해진다”고 말했다.

한편 철도공단은 기록 자료를 정보공개를 통해 국민께 제공할 계획이다.

철도공단 관계자는 "공단의 인공지능 기반 기록관리시스템이 한국 철도산업의 보고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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