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22개 유수프로젝트 출품 심사...최우수 프로젝트 선정
‘삼척 LNG 저장탱크 프로젝트’로 국내 기업 ‘유일’ 선정
세계서 기술력 자랑… 글로벌 엔지니어링 기업 도약 총력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다산컨설턴트(회장 이해경)가 ‘FIDIC Awards’에서 수상, 기술력을 자랑했다. 다산컨설턴트는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프로젝트에 대해 수여되는 FIDIC Awards 시상식에 서 ‘삼척 LNG 저장탱크 프로젝트’로 Awards of Merits를 수상했다.
전 세계에서 출품된 유수의 프로젝트 중 총 22건에 대해 시상한 본 시상식에서 국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다산컨설턴트가 선정, 기술력을 자랑했다.
한편 다산컨설턴트는 지난 1993년 창립 이래 교통운송, 수자원, 환경, 국토개발, 에너지, 플랜트 등 엔지니어링 전 분야에서 사업기획, 타당성조사, 계획 및 설계, 건설사업관리에 걸쳐 수많은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고객가치 극대화에 주력해 온 기업이다.
지속적인 인재양성과 기술개발, 경영혁신을 바탕으로 사업수행능력 제고에 나서고 있는 다산컨설턴트는 끊임없는 도전과 지속적인 투자로 최고 품질의 엔지니어링 서비스 제공에 만전, 세계 수준 글로벌 엔지니어링 기업으로의 도약에 주력하고 있다.
다산컨설턴트 이해경 회장은 “지난 4반세기 엔지니어링 전문기업으로 성장하면서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최상의 품질 확보는 물론 글로벌 기업으로 재도약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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