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대 59㎡, 하늘과 바다 조망 프리미엄

(주)한양이 영종하늘도시 한양수자인 아파트의 일부 잔여세대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각종 개발이 집중돼 있고, 환금성이 높은 소형평형으로만 구성돼 있다.
공급주택은 전용면적 59㎡ 단일평형(A~G 7개 타입)으로, 지하 2층 최고 36층 총 12개동 규모다. 타입별로는 59A 138가구, 59B 72가구, 59C 218가구, 59D 354가구, 59E 79가구, 59F 207가구, 59G 236가구 등이다.
한양수자인의 입지는 영종지구 내에서도 노른자로 꼽힌다.
단지 남쪽으로 2만3,000여평의 대형 근린공원이 조성될 예정으로 단지 전체가 거대한 생태공원을 연상시킨다. 더불어 백운산·석화산 조망이 가능해 쾌적성 뿐만아니라 조망 프리미엄도 확보했다.
대형 근린공원 전면에는 중심상업지구가 조성돼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용이하다. 특히 이번에 영종지구에서 공급되는 주택 가운데 소형이 8%에 불과한 가운데 한양수자인의 전세대가 60㎡이하 소형 평형으로만 구성됐다는 점이 특징이다.
최고의 희소가치 평형대로 꼽히는 59㎡는 1차 계약금 1,000만원, 중도금 60%전액 융자가 가능해(40%무이자융자, 20% 이자후불제) 입주 시까지 금융 부담이 없다.
(주)한양 마케팅팀 김성민 팀장은 “영종하늘도시 36블럭 한양수자인은 입지에서 제품, 수요에 이르기까지 철저하게 고려되고 준비된 아파트”라며 “프리미엄까지 설계한 아파트라는 컨셉으로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편익을 안겨줄 아파트를 짓겠다”고 말했다.
문의 032) 432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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