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 광교수자인 1순위 청약 222대 1
한양, 광교수자인 1순위 청약 222대 1
  • 이경운
  • 승인 2010.01.13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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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청약경쟁률 6.8대 1, 최고 투자가치 입증

수원 광교신도시가 올해에도 핫이슈를 기록할 전망이다.

13일 금융결재원에 따르면 (주)한양의 광교신도시 ‘한양수자인’ 1순위 청약결과 453가구 중 특별분양 19가구를 제외한 434가구 청약에서, 총 2,948명이 접수하며 평균 6.8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84㎡ 단일평형으로 구성된 7개 주택형 모두 1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한 것이다.

주택형 84㎡A는 43가구 모집에 153명이 접수했고, 84㎡B도 74가구 청약에 348명이 참여했다. 또 84㎡B-1은 53가구 모집에 162명이, 84㎡C는 153가구에 1,225명이 청약 접수하며 창구를 닫았다.

84㎡C-1과 84㎡D도 19가구와 88가구 모집에 각각 150명, 325명이 접수하며 청약을 마감했다.

특히 최상층 펜트하우스로 설계된 84㎡P는 4가구 모집에 585명이 접수, 당해 222대 1과 수도권 194.6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