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상반기 신입사원 30명 지역 밀착형 봉사활동 나서
HUG, 상반기 신입사원 30명 지역 밀착형 봉사활동 나서
  • 이경운 기자
  • 승인 2018.08.17 19: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2018년 상반기 HUG 신입사원 30명이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이재광, 이하 HUG)는 8월에 입사한 신입사원 30명이 부산 소재 전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들께 삼계탕을 대접하는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는 HUG 신입사원들의 사회공헌 의식을 높이고, 지역 나눔문화를 확산하고자 실시했다.

신입사원들은 더운 여름, 저소득 및 중증치매 어르신들의 기력회복을 위하여 삼계탕을 대접하고 거동이 어려운 가정에 도시락을 직접 배달하며, HUG에서 처음으로 나눔활동을 실천했다.

또한, 리모델링 후 식당 기자재 부족으로 닫혀있던 무료급식소의 재개를 위해 테이블, 의자 등의 구입 지원을 위한 HUG임직원 성금 7백만원을 전포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이재광 HUG 사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계기로 신입사원들이 따뜻한 인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HUG가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임직원이 나눔활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