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강기공단 김영기이사장, 현장경영 지속 확대
승강기공단 김영기이사장, 현장경영 지속 확대
  • 하종숙 기자
  • 승인 2018.08.13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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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검사 현장방문 폭염 속 검사원 격려… 현장 소리 청취

현장방문 검사원들과 검사업무 수행… 소통 강화
김영기 이사장 “이용자 중심 공공서비스 강화 최선”

▲ 승강기안전공단 김영기 이사장(왼쪽)이 안양 ‘귀인마을 현대홈타운 아파트’ 정기검사 현장에서 검사원들과 점검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김영기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이사장은 최근 경기도 안양시 ‘귀인마을 현대홈타운 아파트’ 정기검사 현장을 방문해 무더위 속에서 안전검사를 수행하고 있는 검사원을 격려하고 관리사무소를 방문, 현장의 소리를 청취했다.

김 이사장의 이번 검사현장 방문은 국민생활의 필수 시설인 승강기의 안전검사를 최일선에서 수행하고 있는 검사원의 애로사항 청취 및 건의사항 등을 수렴, 검사 서비스 및 검사신뢰성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앞으로 지속적인 현장경영을 통해 국민안전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또한 김 이사장은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안양지사를 방문해 “승강기 검사는 국민안전을 지키는 공단의 가장 중요한 업무”라며, “폭염으로 검사원들의 애로사항이 많겠지만 빈틈없는 철저한 안전검사를 계속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김영기 이사장은 지난 3월 공단 제2대 이사장으로 취임 후 승강기 안전 전문기관 구성원으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이용자 중심의 공공서비스를 펼칠 수 있도록 전국 지사를 방문, 직원과 소통하며 현장경영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