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단 정신이 따뜻한 지역사회 풍토 조정 앞장···다양한 활동 동참할 터"
[국토일보 김주영 기자] 평소 적십자 인도주의 운동에 관심 가져온 국회 자유한국당 소속 박순자 국토교통위원장(안산단원을)이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고 지역사회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박순자 국토교통위원장은 11일 경기 안산시 적십자 고잔동 봉사단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박 위원장을 비롯해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고잔1 봉사단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안산 적십자 고잔1 봉사단 임향미 회장은 “항상 적십자 인도주의 운동에 많은 관심과 도움을 주심에 감사드리며 감사패를 드린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최석환 사무처장은 “앞으로도 적십자 운동에 많은 관심과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에 박순자 위원장은 “적십자 봉사단 여러분의 봉사정신이 따듯한 안산을 만들고 있다”고 격려하며 “저 또한 따듯한 안산을 만들기 위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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