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키스톤, 2010년 건설 엔지니어링산업 선도한다
영화키스톤, 2010년 건설 엔지니어링산업 선도한다
  • 하종숙
  • 승인 2010.01.11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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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일류 건설엔지니어링 기업 도약

‘2010년 기술도약 원년의 해’ 선언 기술력 제고
맨파워․노하우 바탕 업계 리딩기업 자리매김
CM조직 대폭 확충 CM시장 경쟁력 제고 본격화 
 

 

           김 인 구 회장

(주)영화키스톤건축사사무소(대표이사 회장 김인구)가 ‘2010년 기술도약 원년의 해’로 선언하고 초일류 건설엔지니어링 서비스 기업으로의 자리매김에 적극 나섰다.

건설경기 불황으로 건설엔지니어링 기업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위기를 기회로’라는 역발상 전환으로 적극적인 투자와 조직 확충 등 위기극복 시스템을 가동시키고 있는 영화키스톤.

경기 위축에 따른 업계 어려움을 몸집을 줄이거나 투자를 줄여 비용지출을 최소화하는 일반적인 방법 대신 과감한 투자로 위기 극복에 나선 영화키스톤의 저력은 맨파워과 기술력 등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업계 리딩기업으로의 도약에 본격 나선 것이다.

지난 1994년 설립된 이래 꾸준하게 건설감리시장에서 건실한 회사구조를 바탕으로 15년간 국내 건축감리시장에서 선두그룹을 이루며 활발하게 활동해 온 영화키스톤은 지난 2008년 양재동 사옥으로의 이전을 분수령으로 기술경쟁력 확보를 위해 더욱 매진했다.

무엇보다도 올해 건설사업관리 선도기업으로의 도약에 본격 시동을 건 영화키스톤은 이미 기술력 경쟁력 확보와 전문화된 조직을 갖추기 위해 기존 감리업무 중심의 조직에서 CM전담부서를 설립, 조직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하는 등 경쟁력 극대화를 위한 진용을 구축했다. 이는 전략적인 건설사업관리 다각화를 위한 사업발굴 및 시장 선도를 위한 것.

영화키스톤은 조직개편을 통해 기업의 내실을 꾀하면서 신기술개발 및 현장 적용이 가능한 특허기술발굴을 통해 기술경쟁력을 확보, 수주경쟁력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일류 건설엔지니어링 서비스회사로써 발돋움 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했다는 설명이다.

현재 영화키스톤은 현장과 본사가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서 지식을 공유하고 활발한 제안활동을 통해 문제점 도출, 이를 해결하기 위한 기술요소를 축적하기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를 활용해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본위 감리, 객관적 Data에 의한 건설사업관리를 구현하고자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지난해 정부 연구개발사업에 적극 참여, 6개의 과제를 수행하며 회사 내부적으로는 지속적인 연구개발 사업 참여를 통한 기술경쟁력을 확보했을 뿐만아니라 외적으로는 국가연구개발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연구단과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영화키스톤은 그동안 지식경제부의 우정사업시설, 정부종합전산센터, 보험회관을 비롯 군 관련시설인 OO지역 군 관사를 중심으로 군 병영시설 BTL사업을 수행했다.

또한 다수의 학교시설BTL사업과 부안군청사, 인천비지니스센터 등의 공공청사 등의 굵직한 감리용역을 수주, 송도파크호텔 및 하버파크호텔의 준공을 통해서 인천 세계도시축제가 원만하게 진행 될 수 있도록 준공시켜 현장관리 및 감리기법에 대해 발주처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는 등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다.

2010년 경인년… 영화키스톤의 각오가 남다르다.

올해 영화키스톤 김인수 회장은 기술개발에 매진, 수주경쟁력 강화는 물론 회사의 기술경쟁력확보를 통한 내실경영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최근 이슈화 되고 있는 녹색건설기술을 감리현장에 적용 할 수 있도록 발주처에 대한 꾸준한 지원과 함께 시공사에 대한 꾸준히 지도․계몽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감리현장의 업무시스템을 개선을 통해 자원절감 및 감리업무 효율화 추구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 또한 서비스 제고 노력.

 

 

◇영화키스톤이 수행한 하버파크호텔 조감도.

 

 

무엇보다도 영화키스톤은 그동안 건축 감리 전문회사라는 이미지를 탈피, 업무 영역 확장을 위해 새로운 시장에 대한 도전 및 건설사업관리기법의 과학화 및 수주선 다각화를 모색하고 있다.

김인구 회장은 “2010년의 건설시장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쉬운 한해는 아닐 것으로 전망되나 어려운 환경 속에서 영화키스톤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업무시스템의 개선을 통한 내적충실과 함께 끊임없는 기술개발 및 사업영역 다각화를 통해 외부요인에 쉽게 흔들리지 않는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주력하겠다”고 의지를 강조했다.

김 회장은 올해 내부혁신을 통한 경영효율성 제고, 차별화된 기술경쟁력 확보를 위한 노력, 시장 변화에 적응해 나가는 창조적 마인드의 전환, 위기관리능력 강화를 경영방침으로 제시했다.

“CM 및 종합감리 전문회사로 건축, 토목, 기계, 전기, 안전 등 건설사업 전분야에서 기술용역 업무를 수행하는 종합 엔지니어링회사인 영화키스톤은 선진건설문화 창달의 선구자 역할 수행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하는 김 회장은 “올해 새로운 도약으로 업계 리딩기업은 물론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자신감을 피력했다.

맨파워, 기술력, 탄탄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미래 대한민국 건설산업 선진화는 물론, 세계적인 건설엔지니어링 서비스 회사 만들기에 나선 영화키스톤의 발빠른 행보가 기대되고 있다.

하종숙 기자 hjs@cdail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