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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도서관, 최저임금제 관련 국회기록물 전격 공개···근로기준법안 등 122건허용범 관장 "국민 생활 직결 주요 정책 관련 기록물 지속 공개"
김광년 기자  |  knk@ikl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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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8.08  09: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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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도서관이 8일 최저임금제와 관련된 국회 기록물을 공개했다. 사진은 지난 1953년 4월 제정된 근로기준법안 이미지. <자료 제공 : 국회도서관>

[국토일보 김광년기자] 최저임금제와 관련된 국회 기록물이 전격 공개돼 눈길을 끈다. 특히 법안 제정을 놓고 국회에서 진행된 다양한 회의록도 공개돼 최저임금제를 둘러싼 사회적 시각 변화 등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회도서관(관장 허용범)은 8일 최근 이슈로 부상한 ‘최저임금제’와 관련해 ‘최저임금법’ 제정‧개정의 역사를 돌아볼 수 있는 국회기록물을 국회기록보존소 홈페이지에 전격 공개했따.

최저임금제는 국가가 임금의 최저수준을 정해 저임금 노동자를 보호하는 제도다.

국회도서관에 따르면, 지난 1953년 제정된 ‘근로기준법’에 처음으로 실시 근거가 마련됐다. 하지만 30년간 시행되지 않다 1986년 ‘최저임금법’이 제정되면서 1988년부터 본격 시행됐다. 최저임금제법은 올해까지 총 13차례에 걸쳐 개정이 이뤄졌다.

국회도서관에서 이번에 공개한 기록물은 1953년부터 최근까지 최저임금제와 관련해 생산된 국회회의록, 의안문서, 정책자료 등 국회기록물 총 122건이다.

주요 기록물로는 ▲근로기준법안(1953년) ▲최저임금법안(1986년) 등을 포함해 최저임금제와 관련된 국회의 논의 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국회 본회의 및 상임위원회의 회의록’과 주요 의안문서, 국회의원실에서 진행한 정책세미나 자료집 등이 소개됐다.

허용범 국회도서관장은 “최저임금제는 ‘대한민국 헌법’에 근거를 두고 만들어진 국민경제 발전을 위한 버팀목 같은 제도”라며 “국회도서관에서는 앞으로도 국민의 생활과 직결되는 주요 정책 관련 국회기록물을 콘텐츠화해 지속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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