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프리비아, 스콜라스틱 영어교육 캠페인
현대카드 프리비아, 스콜라스틱 영어교육 캠페인
  • 안상석 기자
  • 승인 2008.05.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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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 Kids Read!” 주제 부모와 어린이에 감동

 

현대카드 프리비아 교육이 세계적인 아동도서 출판사 스콜라스틱과 제휴, 색다른 영어 학습 교육 캠페인에 나섰다.

 

스콜라스틱 Red Tool Box.

 

이번 영어교육 캠페인의 주제는 “Let Kids Read!”

 

프리비아 교육은 어린이들이 학교나 학원뿐만 아니라, 가정에서 부모와 함께 영어책을 읽으며 자연스럽게 영어를 습득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우선 프리비아 스콜라스틱 북스토어에서는 국내 어린이들의 감성과 학습 수준 등을 고려해 연령대별로 적합한 도서를 선정해 발표한다.

 

특히 만 4세부터 11세까지 아이들 중 ‘Kids Reading Club’에 가입한 아이들에게는 매월 엄선한 6권의 추천도서 정보와 50%의 도서 할인혜택은 물론, 책을 읽고 난 후 부모와 함께 복습할 수 있는 ‘Activity Sheet’를 제공한다.

 

작성한 ‘Activity Sheet’를 온라인이나 우편으로 제출한 아이들에게는 모두 도서 할인쿠폰이 주어지고, 이중 추첨을 통해 매월 15명에게 연령대에 맞추어 스콜라스틱 도서 세트를 선물한다.

 

프리비아는 가정 내 효율적인 영어교육을 위해 학부모 영어교육 세미나인 ‘Mom’s Class’도 개최한다. 현대카드 회원들을 대상으로 매년 6차례 진행되는 이 행사는 국내 최고의 영어교육 전문가를 초빙, 영어교육 노하우와 연령별 학습법 등을 알기 쉽게 전달할 예정이다.

 

영어교육 환경이 열악한 지역의 어린이들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역시 시행된다. 프리비아 교육은 영어교육 교재가 부족한 지방 교육기관 50곳을 선정, 5천 만원 상당의 스콜라스틱 책과 친환경 책장을 증정한다. 이러한 기부는 정기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현대카드 프리비아 교육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영어 선생님은 부모라는 생각에서 이번 캠페인이 시작,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재미있고 효율적으로 영어 공부를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