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당 600만원대부터…‘스마트시티 오산 금호어울림’ 조합원 모집 열기
3.3㎡당 600만원대부터…‘스마트시티 오산 금호어울림’ 조합원 모집 열기
  • 이경옥 기자
  • 승인 2018.07.23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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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속 있는 ‘강소(强小)주택’이 부동산 시장의 새로운 트랜드로 급부상 중이다. 과거 대형 평형의 큰 집이 부의 상징으로 인식됐지만, 요즘 수요자들은 크기가 아닌 질을 중시하고 있다. 

중소형 평형이지만 공간활용도를 극대화시킨 수요자 맞춤형 아파트를 강소주택이라 부르고 있다. 서비스면적이 많아 확장 시 실사용 면적을 최대화할 수 있는 4베이 판상형 설계를 적극 적용하는 것이 장점이다. 또 주거쾌적성이 높으며 가변형 벽체와 펜트리 등 라이프 스타일에 따른 맞춤 설계를 제공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가성비 높은 강소주택으로 경기도 오산시 양산동에 들어서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스마트시티 오산 금호어울림’이 눈길을 끈다. 

지하1층~지상27층, 22개동 총 2,081세대 대단지 규모로 지어지는 스마트시티는 전용면적 59㎡~84㎡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만 구성될 예정이다. 전 세대 4베이, 4룸의 혁신적인 특화평면을 적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전 세대 계절창고를 제공하고 주방 펜트리 및 가변형 벽체로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시켰다.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과 조식을 제공하는 브런치라운드 서비스도 예정돼 있고, 일반적인 아파트에서는 보기 드문 전자가전제품, 특화된 수납시설, 발코니 확장이 무상 풀옵션으로 제공된다. 스파, 골프 등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까지 도입할 계획이라 수요자들의 만족도를 높인다. 

특히 ‘스마트시티 오산 금호어울림’은 지역주택조합아파트로써 3.3㎡당 600만원대부터 시작하는 합리적인 공급가를 책정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인근에 신규 공급되고 있는 아파트들이 3.3㎡당 1,100만원대를 넘긴 상황에서 경쟁력 있는 가격을 제시해 향후 시세차익도 기대 가능하다.
 
또한 6.3주택법 개정안을 적용 받아 사업의 투명성 및 안정성을 확보했고, 현재 100% 토지 확보가 되어 원활하게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우수한 생활인프라도 인기 요인으로 작용한다. 단지는 동탄이 근접한 입지 특성상 동탄의 교육, 교통, 문화 인프라를 편리하게 공유할 수 있으며 오산시의 은행, 마트, 병원 영화관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가까이 누릴 수 있다. 향후 오산 산업단지 활성화 정책과 신도심 개발로 주거편의시설이 확충 될 예정이다.

지하철 1호선 병점역, 세마역, 서동탄역 등이 인접하여 수도권 어디든 빠른 출퇴근이 가능하다. 북오산IC, 서오산TG, 안녕IC 수도권순환고속도로(봉담, 동탄)등을 차량 10분 이내로 이용할 수 있는 교통망을 갖추었다. 

교육여건으로는 양산초, 광성초, 세마중, 세마고 등 학군이 잘 조성되어 있으며 한신대학교, 병점 시립도서관 등이 있고 단지와 접한 독산(해발 208m)엔 독산성, 산림욕장, 세마대 등 사적을 비롯한 산책로가 있으며, 오산세마공원, 구봉산 근린공원 등 다수의 공원이 인접해 환경도 쾌적하다. .

한편, ‘스마트시티 오산 금호어울림’ 홍보관은 경기도 오산시 오산동 222번지에 개관중이며, 7월 27일 그랜드 오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