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교육부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 연차평가’서 쾌거
김천영 총장 “세계적인 승강기 특성화 대학 자리매김 매진”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한국승강기대학교(총장 김천영)이 2018년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 연차평가에서 2년 연속 ‘A’(우수)등급을 달성, 특성화 전문대학으로서의 경쟁력을 자랑했다.
2014년부터 시행된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SCK:Specialized College of Korea)은 전문대학을 대상으로 하는 종합평가의 성격을 띄고 있으며 대학의 전반적인 교육능력을 심사해 우수한 대학에 정부지원금을 지원하는 교육부의 최대 재정지원사업이다.
이번 연차평가는 유형·권역별 순위에 따라 평가 등급을 구분했으며 대학 특성화와 산업과의 연계성, 특성화 사업 추진 실적 및 성과, 특성화 사업 성과관리체계,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및 현장 중심 교육과정 도입·운영 성과 등을 평가하였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A등급을 받아 2년 연속 우수등급을 받는 쾌거를 달성했다.
승강기대학 김천영 총장은 “한국승강기대학교는 SCK사업 2년 연속 A등급 획득 및 2017년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 전문대학(LINC+) 육성사업에 선정, 명문대학으로 발돋움하고 있다”며 “향후 진행되는 SCK 연차별 사업을 통해 글로벌 인재육성에 주력, 세계적인 승강기 특성화 대학으로의 자리매김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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