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안전공단, '진주 직업재활센터'서 사회공헌활동 전개···국민혁신 실현 가속화
시설안전공단, '진주 직업재활센터'서 사회공헌활동 전개···국민혁신 실현 가속화
  • 김주영 기자
  • 승인 2018.07.19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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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상생 위한 꾸준한 사회적가치 창출 활동 추진

▲ 시설안전공단이 18일 진주시 직업재활센터를 찾아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사진은 활동에 참가한 시설안전공단 시설성능연구소 임직원들의 기념촬영.

[국토일보 김주영 기자] 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강영종)이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앞장서 실현하고 있다.

시설안전공단은 지난 18일 시설성능연구소 임직원들이 진주 정촌면에 위치한 ‘진주시 직업재활센터’를 방문해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공단이 전사적으로 추진 중인 국민 눈높이에 부합한 혁신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 시설안전공단 시설성능연구소 직원이 재활센터 근로자에게 시설물 안전관리 등을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고 있는 모습.

이날 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소통을 통한 지체장애인의 사회성 함양 프로그램 지원 활동을 실시했다. 또 재활센터 근로자와 시설물 안전관리 및 자연재해 시 대피요령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시설안전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함으로써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 직업재활센터’는 지역사회 장애인이 일을 통한 삶의 질 향상 및 생산적 복지사회 구현을 목적으로 지난 2015년 설립돼 현재 근로장애인 12명, 직업훈련장애인 8명 등, 총 20명의 장애인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