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제비스코, 친환경 데코레이션 도료 ‘프라임마블’ 출시
강남제비스코, 친환경 데코레이션 도료 ‘프라임마블’ 출시
  • 이경옥 기자
  • 승인 2018.07.12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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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석 느낌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건축용 마감재

▲ 프라임마블.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강남제비스코가 천연석이나 도자기 등 석재 스타일의 친환경 데코레이션 도료 ‘프라임마블’을 출시했다.

콘크리트, 석고보드, 합판 등 건축물의 모든 내외부 벽체에 사용이 가능한 ‘프라임마블’은 입체감이 있는 표면으로 실제 천연석과 같은 고급스러운 느낌을 낼 수 있고 촉감이 부드러우며 탄성이 있어 마감재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신개념 도료다.

‘프라임마블’은 ‘탄성’, ‘멀티’, ‘골드’의 세가지 타입으로 구분된다.

‘탄성’과 ‘멀티’는 건축물 내부용 제품으로 결로를 감소시키고 항균, 항곰팡이 기능과 함께 세척력이 우수해 쾌적한 실내를 유지할 수 있으며 ‘프라임마블 골드’는 내수성과 내구성이 뛰어나고 미려한 디자인으로 건축물의 고급스러운 외벽 마감재로 사용이 가능하다.

강남제비스코 관계자는 “프라임마블은 다양한 컬러와 질감으로 아파트와 주상복합건물의 저층부위 필로티나 캐노피 등에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용이하다”라며 “특히 ‘탄성’과 ‘멀티’는 LH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엄격한 친환경 품질기준에 적합 판정을 받아 앞으로 고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