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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빅데이터 활용해 공사비 예가 산정 정확도 제고공공건축물 설계 변경·예산 낭비 사전 차단 및 품질 향상 기대
김주영 기자  |  kzy@ikl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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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7.11  09: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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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일보 김주영 기자] 빅데이터가 공공건축물 공사비를 예측하는 데도 활용된다. 정확한 예측으로 설계변경 및 예산낭비 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달청은 11일 ‘빅데이터 기반 공공건축 공사비 분석 및 예측시스템’ 구축 사업 착수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공공건축물의 정확한 공사비를 예측하기 위해서다.

이번 사업은 한국정보화진흥원의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공공서비스 촉진사업’이며, 오는 12월까지 5개월간 진행된다.

이 시스템은 조달청이 보유한 건설 관련 빅데이터를 적극 활용한다. 이를 통해 건축물의 유형, 설계조건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공사비를 예측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조달청은 이번 사업이 완료될 경우, 보다 정확한 공사비 예측이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했다. 또 설계변경 및 예산낭비 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뿐 아니라 공공 건축물의 품질을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조달청 강신면 시설사업국장은 “시스템이 구축되면 빅데이터 분석에 의한 정확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효과적인 건설정책 수립이 가능해 질 것”이라며 “정확한 공사비 책정은 건전한 건설산업을 육성해 일자리 창출에도 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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