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카드 '즉시할인'·BC카드 '구명조끼 무료 제공' 등···중부권 대표 워터파크 즐길 '안성맞춤' 기회
[국토일보 김주영 기자] 천안 오션파크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을 앞두고 특별한 가격에 워터파크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알뜰하고 합리적인 휴가철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KB카드와 오는 31일까지 특별우대가격으로 오션파크를 즐길 수 있는 '즉시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명리조트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서 오션파크 입장권 및 피크닉카바나를 구매할 경우 특별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상은 국민카드(체크카드 포함)를 사용하는 고객이며, 5만원 이상 결제 고객에게는 1만원을, 10만원 이상 고객에게는 2만원을 각각 즉시 할인해 준다. 다만 국민BC카드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BC카드와는 워터파크 필수품인 구명조끼를 무료 제공하는 선착순 이벤트가 마련됐다. 오션파크 현장 매표소에서 입장권 6만원 이상을 BC카드로 결제 시 1인 대여료 6,000원 상당의 구명조끼를 최대 2명까지 무료 제공한다.
BC카드 회원이라면 전원 실적 상관없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다만 프로모션 기간 내 1회만 결제 가능하며, 선착순 마감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한편 오션파크는 중부권 대표 워터파크로서 이탈리아 로마와 베니스, 스페인 등 유럽 7개국의 유명 건축물과 유적지를 테마로 꾸며졌다.
아이의 눈높이에 맞춘 놀이시설을 갖추고 동심을 자극하는 아기자기한 설계로 어른뿐만 아니라 어린이 동반 고객도 편안하게 물놀이를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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