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미래인재 신입사원 23명 입사식 가져
남동발전, 미래인재 신입사원 23명 입사식 가져
  • 선병규 기자
  • 승인 2018.07.09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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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일보=선병규 기자] 한국남동발전은 최근 진주 본사 대강당에서 올해 신입사원 23명에 대한 입사식을 가졌다.

신입사원들은 ‘능력중심 블라인드 채용제도’를 통해 지난해 12월 채용형 인턴으로 선발돼 지난 2월부터 약 4개월간 인턴생활을 통해 교육원평가·현장근무평가·최종직무능력평가 등의 관문을 거쳐 이날 정규직 신입사원으로 입사했다.

남동발전 유향열 사장은 “원대한 꿈과 도전정신을 갖고 KOEN과 함께 소중한 꿈을 펼치는 한편, 회사를 사랑이 넘치는 조직으로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남동발전은 이날 신입사원 입사식에 그동안 옆에서 힘이 되어준 부모님과 가족들을 초청, 감사와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남동발전은 지난해 도입한 직무능력 중심 블라인드 채용제도를 향후 신입사원 채용에 지속적으로 적용,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제도를 통해 우수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