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선병규 기자] 한국중부발전은 최근 충남 보령 중부발전 본사에서 신입사원 64명과 신입사원 가족 및 중부발전 임직원 등 3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제29기 신입사원 입사식’을 개최했다.
중부발전은 임금피크제 별도정원 대체인력과 신재생에너지 사업 추진에 따른 필요인력을 충원하기 위해 채용을 진행했다.
이번에 선발된 사무, 발전기계, 발전전기, 발전화학, 건축 등 5개 직군 총 64명은 NCS기반 능력중심 채용 및 블라인드 채용방식을 통해 정규직으로 입사했다.
이들은 신입사원 심화교육 및 발전기초과정을 거쳐 8월 중 현장에 배치된다.
박형구 한국중부발전 사장은 “4차 산업혁명이라는 시대의 변혁 속에서 회사의 핵심가치인 도전, 정도, 상생, 역량을 몸소 실천해 전력산업의 새 시대를 열어가는 핵심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축하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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