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첨자 발표 7월 7일… 7월 9일 계약 진행
유럽풍 디자인 적용 인근 상가와 차별성 ‘자랑’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별내역세권 중심상업지구에 들어서 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던 상업시설 ‘힐스 에비뉴 별내 스테이원’이 지난 5일 실시한 청약에서 평균 14대 1의 경쟁률로 전 호실 100% 마감했다.
모델하우스에서 실시한 청약에는 수백명의 투자자들과 실입점주가 모여들어 조기 완판의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상업시설 청약 전인 3일과 4일, 실시한 생활숙박시설 ‘힐스테이트 별내 스테이원’의 청약에서도 평균 15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별내역세권에 들어서는 단지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을 증명했다.
‘힐스 에비뉴 스테이원’의 높은 청약 경쟁률은 최근 종부세 개편 등 주택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면서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올릴 수 있는 입지가 좋은 지역의 상업시설로 투자수요가 몰리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 995번지에서 들어서는 ‘힐스 에비뉴 별내 스테이원’은 지상 1~2층, 총 63개 점포로 구성된다.
생활숙박시설 ‘힐스테이트 별내 스테이원’과 함께 들어서는 ‘힐스 에비뉴 별내 스테이원’은 별내신도시 중심상업지구에 들어서는 상업시설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대부분의 점포가 고객 동선을 고려해 외부에 노출되도록 설계됐다. 특히 별내역 역세권 상업시설로 8호선 연장선인 별내선이 2023년 개통되면(예정), 유동인구 수요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단지 옆 중심상업지구 개발도 예정돼 있어 미래가치가 높다.
단지는 유동인구의 집객력을 높일 수 있도록 상업시설 전용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했으며, 2층에 상업시설 전용 주차장을 설계해 고객들이 매장 출입을 쉽게 했다. 또한 대부분의 점포가 이면 개방형으로 가시성 확보에도 유리하다.
단지 내에 중앙광장이 설계, 상업시설의 유럽풍 디자인과 연계해 인근 상가와의 차별성이 두드러진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별내역세권에 들어서는 중심상업시설로 분양홍보관 개관 전부터 투자자들의 문의가 이어졌다. 별내역 유동인구와 힐스테이트 별내 스테이원의 고정수요까지 흡수할 수 있다는 점이 높은 청약경쟁률로 이어진 것 같다”며 “고객 동선을 고려한 설계에 모델하우스를 방문한 분들의 만족도가 높으며, 청약에 참여하신 분들이 계약에도 강한 의지를 보인 만큼 성공적인 분양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계약자의 초기 자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계약금 10%, 중도금 10%, 잔금 80%의 금융조건을 제공했다.
‘힐스 에비뉴 스테이원’의 당첨자 발표는 7월 7일, 계약은 7월 9일 모델하우스 내에서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에 위치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