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 '이웃사랑, 나눔의 실천' 앞장
건설업계, '이웃사랑, 나눔의 실천' 앞장
  • 조상은
  • 승인 2009.12.29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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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아동복지센터 찾아 1억 상당 현물 전달

대한건설협회(회장 권홍사·오른쪽 2번째)와 건설공제조합(이사장 송용찬·왼쪽 3번째)은 동명아동복지센터에서 한국아동복지협회에 1억원 상당의 ‘사랑의 쌀’ 2,600여 포대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건설업계가 연말을 맞아 불우 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다.

대한건설협회(회장 권홍사)와 건설공제조합(이사장 송용찬)는 29일 건설업계의 마음을 담아 서울 관악구 봉천동 소재 동명아동복지센터를 찾아 '이웃사랑, 나눔의 실천'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 권홍사 건협 회장, 송용찬 건설공조 이사장을 비롯 한국아동복지협회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동명아동복지센터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건협과 건설공조는 동명아동복지센터에 20㎏ 쌀 2,600여 포대 등 현물 1억원 상당을 전달했으며. 점심시간에 센터 아동들에게 ‘밥 퍼’ 자원봉사 활동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