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비協 서울시회장에 정해돈씨 선임
설비協 서울시회장에 정해돈씨 선임
  • 강완협 기자
  • 승인 2008.03.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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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아건업 정해돈 대표가 대한설비건설협회 서울시회 회장에 선임됐다.

 

대한설비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는 4일 “건설회관에서 열린 전원회의 및 제33회 정기총회에서 제7대 회장에 단독 입후보한 성아건업 정해돈 대표이사를 만장일치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정해돈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급변하는 건설환경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혁신과 변화가 요구된다”면서 “앞으로 기계설비공사업의 육성발전을 위해 회원사의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겸업제한폐지 유예기간 동안 업계의 업역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시회는 이날 총회에서 감사에 (주)화인메컨 우광헌 대표이사를 선출했으며, 신임 부회장과 임원 등의 선출은 신임회장에게 위임했다.

 

이밖에 2008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예산 결정의 건 등을 원안대로 의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