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 김해 율하 e-편한세상 선착순 분양
삼호, 김해 율하 e-편한세상 선착순 분양
  • 강완협 기자
  • 승인 2008.05.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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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조성 등 친환경 주거단지 각광

삼호가 경남 김해시 장유면 율하택지지구 11BL에 ‘e-편한세상’ 585가구를 선착순 분양한다.

 

율하택지지구는 경남권 경제개발의 핵심사업인 경제자유구역의 핵심 배후 주거지역으로 지난해말 지역개발의 발목을 잡고 있던 창원~부산간 국도(창원2터널) 기공과 더불어 김해유통단지가 본격 추진됨에 따라 주거가치가 상승하고 있다. 또한 최근 발표된 공공택지 전매제한 축소예장 규제완화 기대감에 따른 직접적 수혜아파트로 급부상중이다.

 

삼호의 '김해 율하 e-편한세상’은 율하지구의 중심지역으로 자연과 어울어진 친환경 주거단지개념을 도입한 단지설계가 특징이다. 특히 율하2지구 방향으로 공원이 조성될 예정으로 택지지구에서 보기 드문 탁 트인 조망권도 큰 장점이다. 단지 바로 옆에 개교예정인 초등학교, 중학교 부지가 있어 교육환경도 양호한 편이다.

 

'김해 율하 e-편한세상’은 분양가 상한제 적용주택으로 분양가는 590만원대가 책정됐다.

 

kwh@cdail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