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미스코리아 후보자 오션월드 방문···프로필·방송 촬영 진행 '눈길'
2018 미스코리아 후보자 오션월드 방문···프로필·방송 촬영 진행 '눈길'
  • 김주영 기자
  • 승인 2018.06.23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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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4일 송파 올림픽홀에서 본선 진행···워터파크서 시원한 분위기 연출

▲ 오션월드를 배경으로 수영복 프로필 단체 사진을 촬영 중인 2018 미스코리아 후보.

[국토일보 김주영 기자] 워터파크의 새로운 지평을 건설한 '오션월드'에 국내 최고 미인들이 모여 무더위 속에 청량감을 마음껏 선사했다.

비발디파크 오션월드는 지난 20일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무대에 오를 후보자 32명이 방문해 수영복 프로필 촬영 등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후보자들은 개인별 프로필, 그룹별 단체 사진과 리얼리티 방송을 촬영했다.  

후보자 32명을 4개조로 나눠 서핑마운트 파도풀, 슈퍼부메랑고, 자이언트워터플렉스, 호수공원 등 다양한 장소에서 각기 다른 수영복 및 비치웨어를 선보였다. 

미스코리아 후보자의 아름답고 발랄한 촬영 현장 분위기에 워터파크를 찾은 고객이 주목하는 모습도 발견됐다.  

이날 촬영된 사진과 영상은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와 미스코리아 리얼리티 방송에서 공개된다. 총 상금 2억 4,000만원 규모로 62회째를 맞는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내달 4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한국을 대표할 ‘미(美)의 여왕’을 가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