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전찬호 서울본부장, 장마철 대비 현장 안전 관리 총력
코레일 전찬호 서울본부장, 장마철 대비 현장 안전 관리 총력
  • 김주영 기자
  • 승인 2018.06.21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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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서소문건널목 침수 우려 지역, DMC역 경의선 연결통로 현장 점검

▲ 전찬호 코레일 서울본부장(왼쪽 흰색 안전모)이 지난 20일 서소문건널목 인근 장마철 상습 침수지역인 죽첨구교에서 배수로 정비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국토일보 김주영 기자] 코레일 전찬호 서울본부장이 장마철을 앞둔 지난 20일 서소문건널목과 디지털미디어시티역을 방문해 현장 안전 활동을 펼쳤다.

전찬호 본부장은 열차와 차량, 보행자 통행량이 많은 서소문건널목 인근에 있는 장마철 상습 침수지역인 죽첨구교의 배수로 정비 상태를 둘러봤다.

이후 디지털미디어시티역으로 자리를 옮겨 지하철 6호선과 경의선을 연결하는 연결통로 건설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전찬호 서울본부장(왼쪽 긴팔 셔츠)이 20일 디지털미디어시티역을 방문해 서울 지하철 6호선과 경의선을 잇는 연결통로 공사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전 본부장은 현장 관계자를 격려하고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