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오피스텔.공공도서관 등 복합건축물사업 감리용역 수행
최상의 품질·안전 강화 주력… 성공수행 만전
기술력과 노하우 바탕 철저한 업무 수행 약속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전인CM(대표이사 한상규)이 마포로1구역 제24지구 재개발사업의 복합건축물에 대한 건설사업관리형 공사감리용역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 업무에 나섰다.
서울지하철 5호선 마포역 도보 5분거리 역세권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지하 5층. 지상 24층 규모의 호텔 203실 및 오피스텔 122실, 공공도서관의 공개공지 등이 계획된 복합건축물로 서울 주요 도심을 비롯한 인천 및 김포공항과의 접근성이 우수하고 마포대로 북단 한강변의 훌륭한 조망권이 확보돼 완성 후 많은 이용객이 방문하는 지역의 랜드마크로 기대되고 있다.
발주처 풍농은 지난 1962년 창립이래 다양한 제품개발 및 품질개선에 전력, 농업발전에 기여해 온 국내 최대 비료제조 전문기업으로 뛰어난 품질을 앞세워 일본, 동남아 등 해외시장 확대에 주력하고 있는 기업이다.
전인CM은 그동안 다수의 유사 프로젝트 건설사업관리형 공사감리업무 수행을 통해 축적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상의 품질과 안전 강화에 주력, 성공수행을 위해 역량을 모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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