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꽃보다 귀한 그대’ 임직원 부모님 초청행사 '성료'
대우건설, ‘꽃보다 귀한 그대’ 임직원 부모님 초청행사 '성료'
  • 김주영 기자
  • 승인 2018.06.20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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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간 이해 폭 넓이는 계기 마련···향후 가족과 함께 하는 사회공헌활동 지속 운영

▲ 대우건설이 임직원 부모님을 초청해 대우건설 본사와 시공물 등을 둘러보는 ‘꽃보다 귀한 그대’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은 행사에 참석한 대우건설 임직원 부모님들의 기념촬영. 

[국토일보 김주영 기자] 대우건설이 가족 간의 이해를 높이고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행사를 마련했다.

대우건설은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임직원 부모님을 초청해 대우건설 본사와 시공물 등을 둘러보는 ‘꽃보다 귀한 그대’ 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초청된 36명의 부모님은 대우건설 본사와 주택문화관 ‘써밋갤러리’, 수원 대우건설 기술연구원, 시흥 센트럴 푸르지오 현장 등을 둘러보고, 송도 쉐라톤 호텔에서 만찬 시간을 가졌다. 

대우건설은 매년 임직원 자녀와 부모님을 초대해 본사와 현장을 견학하는 행사를 진행해, 가족과 시간을 같이 보내기 어려운 해외 및 국내 현장 직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꽃보다 귀한 그대’ 행사는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자녀들이 일하는 회사에 대해 알아가며 가족 간 이해의 폭을 넓히고,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했다”고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한편 대우건설은 앞으로도 가족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