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재 행복청장, 구인·구직 행사장 방문
이원재 행복청장, 구인·구직 행사장 방문
  • 세종=황호상 기자
  • 승인 2018.06.20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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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급자족 행복도시 확충 위해 양질의 일자리 적극 지원" 약속

▲ 이원재 행복청장이 지난 19일 일자리 창출 현장점검에 나섰다.

[국토일보 황호상 기자] 이원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이 지난 19일 코스트코 세종점 '구인·구직 만남의 행사'가 진행되고 있는 대평동 복합커뮤니티센터(복합주민공동시설)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는 이춘희 세종시장, 이명로 대전지방고용노동청장 등이 함께 했다.

행복청에 따르면, 이번 ‘구인․구직 만남의 행사’는 이달 19일부터 27일까지 총 6차례 진행된다. 올해 8월 개점 예정인 코스트코 세종점에서 근무할 직원을 뽑는 행사로, 직원 200여 명을 채용해 지역 일자리 창출에 일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이원재 행복청장은 지역 일자리 창출 현장을 점검하며 ‘코스트코 세종점’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그는 “행복도시 자족시설 확충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청은 지역 일자리 창출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기업유치 등 자족기능 확충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