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문화 정착 및 동반성장 문화확산 등 7개 분야 결의
[국토일보 김경한 기자]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19일 본사 17층 대회의실에서 ‘노사 공동 사회적 가치 실천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 노사는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기업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 ▲청렴문화 정착 ▲일·생활 균형제도 정착▲ 사회적 약자배려 ▲안전한 일터조성 ▲동반성장 문화확산 및 협력증진 등 7개 분야를 함께 힘을 모아 실천해 나갈 것을 결의했다.
한전KDN 관계자는 “사회적 가치 중심의 경영체계를 수립하고 실천함으로써 정부의 사회적 가치 창출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건전한 노사문화 정착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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